광산구의회,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 근무자 격려

2020-02-10     노현서 기자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광주송정역 등을 방문해 관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16번, 18번 확진자가 관내 주민으로 밝혀져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은 감염병 대응체계, 선별 진료소 운영 현황 등을 묻고 관계 부서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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