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 남구 일자리박람회 참여해 자활생산품 판매 및 홍보

- 남구 일자리 박람회에서 일자리채용관·컨설팅관·이벤트관 등의 행사가 진행돼

2020-11-23     정규석 기자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 남구지역자활센터(관장 정미자)는 지난 11월 20일(금) 광주 남구청 2층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남구지역자활센터 4개 사업단인 숲(수세미, 마스크, 에코백, 머리핀, 열쇠고리, 마스크 줄), 커피락(누룽지, 쿠키, 커피), 유기농과 콩두부세상 2(두부), 떡으로 만든 세상(인절미, 절편)은 자체 생산한 생산품을 판매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자활센터는 남구지역 주민들에게 자활사업단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배포했다.

자활센터 정미자 관장은 “이번 남구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남구지역자활센터가 남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일자리 제공과 자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에는 남구지역자활센터 등 8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일자리채용관·컨설팅관·이벤트관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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