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천지도 싫지만 신천지프레임은 더 끔직” “신천지도 싫지만 신천지프레임은 더 끔직”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13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 민심캠프는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정태익 목사 등이 성명을 내고 “김종채 목사가 제기한 민형배 예비후보의 신천지 연루설은 마녀사냥에 다름없는 테러 행위”라 밝힌데 대해 “박시종 후보는 선거판에 종교마저 호출하는 저급한 구태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지난 12일,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는 “선거 국면이 되자 정치권에서 신천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며 “지역 경선에서 ‘신천지 연루설’은 강한 후보들을 표적 삼아 신흥 바이러스로 악용되고 있다”고 뉴스N | 노주엽 기자 | 2020-03-13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