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엠마우스복지관(관장 김명선)에서는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애인)이 성적 권리를 존중 받고,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돕고자 성인권교육 ‘발달장애인 성(性)에 공(功) 들이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발달장애인 부모 및 보호자, 가족(형제,자매), 지원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소통, 성과 인권, 성적자기결정권, 생활 속 성행동지도, 폭력과 학대, 성폭력 피해 법률지원, 성행동 지도 시 고충 나눔 및 성인권 보장을 위한 비전 찾기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코로나 상황에
이웃사촌 | 주재환 기자 | 2021-06-1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