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갑질 의혹②] 광주 대리운전 프로그램 사용료 담합 의혹 [갑질 의혹②] 광주 대리운전 프로그램 사용료 담합 의혹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지난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국회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의뢰한 ‘불공정거래 갑질신고센터 운영보고서’에 수록된 16건의 사례를 심도있게 짚어본다. 민형배 의원실은 9월 한 달 동안 지역사무소에 ‘갑질신고센터’를 설치해 30여 건의 현장 갑질 사례를 접수받았다. 이 중 16건의 사례를 모아 600여쪽 분량의 운영보고서 발간했다. 보고서에 수록된 갑질 사례 중에서 광주지역 대리운전업체들의 담합 의혹을 살펴봤다.) “일 안하는 날에도 이용료와 보험료로 6,000원을 내는 것은 부당하죠. 특집기사 | 김가현 | 2020-10-16 09:45 조오섭, "특수고용직 생계비 지원 '택시' 포함 촉구" 조오섭, "특수고용직 생계비 지원 '택시' 포함 촉구"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31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특수고용직 생계비 지원에 '택시' 종사자들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대중교통의 3대 축인 지하철은 공사공단 전출금, 버스는 준공영제로 적자보전을 통해 코로나19 피해의 지원을 받지만 택시업종은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지원대상에서 누락됐다고 지적했다.조 후보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3일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현저하게 감소한 저소득 특수고용직에게 월 최대 50만 피플N | 노주엽 기자 | 2020-03-31 16:13 광주시, '코로나19, 지역경제 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광주시, '코로나19, 지역경제 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피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지키기 제3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코로나19 피해가구 및 실직자 등에 대한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앞서, 광주시는 이날 오전 ‘제1차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는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 뉴스N | 김가현 기자 | 2020-03-24 10:06 박미정 시의원, '광주광역시 노동자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박미정 시의원, '광주광역시 노동자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박미정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노동자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이 16일, 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노동자쉼터의 설치·운영(제4조), 노동자쉼터 운영의 위탁(제5조), 사업비의 보조(제6조) 이다.박 시의원은 “택배, 배달, 대리운전 종사자 등과 같이 직무의 특성상 업무장소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주로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노무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와 광주광역시 관내 산업단지에 입지한 상시 50명 미만의 근로자 피플N | 이정호 기자 | 2020-03-19 21:23 박미정 시의원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정책 마련” 촉구 [5분발언 전문 포함] 박미정 시의원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정책 마련” 촉구 [5분발언 전문 포함]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17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구현하기 위해 산단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박미정 의원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터를 떠나지 않고 삶을 가꿀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노력도 중요하다”면서 이직률, 실업률만 걱정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다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제안으로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산단 내 영세 피플N | 노현서 기자 | 2019-04-17 17:04 광주시, 대리운전노동조합 설립 허가 광주시, 대리운전노동조합 설립 허가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대리운전기사들이 결성한 노동조합 설립을 허가하고 지난 18일 신고증을 교부했다.이번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광주지역지부 설립 허가는 광주시가 광주에서 대리운전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조합할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광역 시도 중에서 대리운전기사 노동조합 설립이 허가된 곳은 대구, 서울, 부산, 울산에 이어 광주가 다섯 번째다.광주시는 노사상생도시 실현과 노동존중 광주 실현을 위해 헌법상의 노동기본권 보장이 필수적이고, 최근 대법원이 학습지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조법상 뉴스N | 양경민 기자 | 2019-02-20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