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우울증, 심근경색 앓아
- 주민신고로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 주민신고로 발견...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노인이 추락, 사망했다.
21일 오후 1시경 우산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A(69세, 남)씨가 사망해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 우울증과 심근경색 등의 지병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씨의 사망소식을 접한 유가족들이 병원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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