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시정질문서 청소년 대상 ... 상담·치료 및 다양한 사업 추진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인 박미정(더불어민주당)의원이 16일 제 27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국립 광주청소년 디딤센터' 유치를 주장했다.
정서·행동장애로 어려움이 있는 만9세~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치료, 보호, 교육, 자립지도사업을 지원하는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가 호남권에서도 특히 광주가 적극적으로 유치해야한다는 것이 박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광주시는 현재까지 여성가족부의 국립 청소년 디딤센터의 확충계획이 없는 상황이지만 수도권, 영남에 이어 호남권에 설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다각도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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