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서창들녘 억새축제' 성황리에 마쳐
광주시 서구 '서창들녘 억새축제' 성황리에 마쳐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8.10.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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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3일간 서창들녘 억새밭에서 개최
-광주의 대표적 힐링 생태축제로 자리매김
서대석 서구청장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도심속 힐링 생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억새축제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극락교 친수공원서 진행되었으며 가을소풍, 억새피크닉을 주제로 쉼, 추억, 나눔 등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광주의 대표 자연 생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영산강변의 은빛 억새밭을 배경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수 있는 흔치않은 축제”라며 “억새 군락지를 광주의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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