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14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구)송정반석교회에서 열려
-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 ... 화합과 소통의 현장으로
-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 ... 화합과 소통의 현장으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에서 '도산 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송정반석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산구 도시재생 추진단 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회화나무, 도산 1~7동 주민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희망필통의 바이올린 연주공연 ▲잡아트 프로젝트팀의 얼굴퍼포먼스 ▲주민노래 한마당 ▲민요가수 송추월, 가수 김옥경님의 축하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살랑가 협동조합'에서 준비한 프리마켓 ▲박은희 작가의 생태세밀화 전시회 ▲주민 음식나눔 등 내실있는 부대행사를 통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행사관계자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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