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택 광주시의원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위한 지속가능한 광주다운 정책 마련 시급 ”
황현택 광주시의원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위한 지속가능한 광주다운 정책 마련 시급 ”
  • 노현서 기자
  • 승인 2019.06.0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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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광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4)
황현택 광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4)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황현택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3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예비 창업 및 개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제언'을 했다.

황 의원은 “우리경제의 허리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 소상공인과 협력을 통한 광주상생카드 체계적인 홍보 시스템 마련, 소상공인 연합회와 자영업자의 자발적 캠페인활동 지원

-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영업 생태계 조성, 광주다운 정책 기반으로 광주형 성공모델 구축, 경기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와 광주은행 빅 데이터 업무협약 필요

- 소상공인 역량 결집과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위해 시장과의 소통의 날을 정례화해야 한다고 했다.


황의원은 “소상공인 경영환경은 점점 악화되어 2017년 우리시 자영업자 2만 4천여명이 폐업하여 전국광역지자체 중 전년 대비 최고 수준이며, 도소매 숙박·음식업 취업자는 2019년 4월 현재 1년 전에 비해 7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의원은 “민선 7기가 추구하는 시정철학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공동체, 광주시정의 중심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생”임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광주다운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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