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종강식 시행
광주 서구,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종강식 시행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07.01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8일 상반기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5개 프로그램 종강식 개최
- 친목도모를 위한 다과회, 심뇌혈관질환 관리법 교육등 실시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총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 과정에서 지역주민 및 여러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 대상 소근육발달 교실 ▲백세타탄! 낙상예방운동 ▲꽃보다 몸매! 근력강화운동 ▲우울 및 스트레스 해소 북난타교실  ▲건강반장 대상 역량강화교육‘신체활동 프로그램 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이웃 간의 소통이 활성화와 친목도모를 위한 다과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관리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건강관리법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상반기의 마무리와 동시에 하반기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및 치매, 우울증,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