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읽는 방법은?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읽는 방법은?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9.10.2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산구, 31일 야호센터서 ‘부모-자녀 소통 교육’ 개최
'닫힌 마음을 여는 방법, 부모-자녀 소통교육' 포스터 / 광산구제공
'닫힌 마음을 여는 방법, 부모-자녀 소통교육' 포스터 / 광산구제공

[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오는 31일 월곡동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 ‘야호센터’에서 부모 눈높이에 맞춘 ‘닫힌 마음을 여는 방법, 부모-자녀 소통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의 ‘2019년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에 선정된 광산구가,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소통․이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은 ‘청소년 이해를 위한 감정코칭’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및 문제해결 방법’ ‘내 아이 마음읽기’ ‘사례공유 및 질의’ 순으로 3시간 진행된다. 

부모와 함께 자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교육지원과(062-960-3843)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춘기 청소년과의 대화로 가족 내 갈등을 예방하고, 부모가 가정의 1차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계획했다”라고 밝혔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