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양경민 기자] 광주지역에 올 가을 처음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광주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때까지 노약자, 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지난 6월12일 이후 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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