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산구의회 강장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강기석)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봉사정신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공헌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장원 의원은 그동안 ‘광산구 도시녹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 및 ‘광산구 공유주차장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오며 구민의 권익 보호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 공동발의 및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등에 함께 앞장서고, ‘임곡동 폐기물처리 사업장 진행사항 및 기피시설 관련 집단민원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안’, ‘클린광산 일원화에 대한 구 입장 및 현 중재방안 마련’ 등 날카로운 구정질문과 합리적인 견제를 통해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210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장원 의원은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던 점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8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강장원 의원은 광산구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합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리더쉽을 발휘해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상임위원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