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북구갑 지역 당내 경선이 시작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하반기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2022년 정권재창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좋은 후보가 선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광주시민은 갈등과 분열이 아닌 광주 대동정신을 바탕으로 수권정당의 자격을 갖춘 더불어민주당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경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과정으로 광주시민의 염원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를 당원과 시민의 참여로 검증하는 절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불필요한 네거티브나 의혹 제기 보다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통해 광주시민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며 "낙후된 북구갑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마지막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을 잊지 않고 경선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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