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사전투표소 등 469곳 소방안전 개선 중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사전투표소 등 469곳 소방안전 개선 중점
  • 김가현 기자
  • 승인 2020.03.15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광주광역시청 전경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청 전경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N광주=김가현 기자]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투·개표소 대상 사전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95개 사전투표소, 369개 투표소, 5개 개표소 등 총 469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4월10일까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및 피난장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관계인이 자발적으로 화재예방과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하며 위법 및 불량사항이 확인될 경우 선거일 이전에 개선할 계획이다.

최정식 시 방호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들이 자율 점검·관리토록 해 시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안전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zxcv048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