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한줄 식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광주교육연수원, 한줄 식사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 노주엽 기자
  • 승인 2020.03.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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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실천중이다.

[광주N광주=노주엽 기자] 광주교육연수원(원장 김동일)은 지역 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실천중 이라고 밝혔다.

17일, 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한줄로 앉아 식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특히 17일부터는 시교육청 폐쇄 시 대응방안에 따른 시교육청 필수요원 47명이 연수원에서 분산근무를 시작함에 따라 △출입구와 모든 사무실 손소독제 비치△마스크 착용 근무 △상시 체온 체크 △근무(연수)동 상시 청소·방역으로 코로나19대비 위생·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김동일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개인건강과 함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noh8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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