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인재교육 일환
[광주N광주=이정호 기자]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업 혁신 직무연수‘를 관련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3D프린터, 스마트 디바이스용 센서, VR장비 등을 활용한 과학 영역별 학습 주제와 연관된 수업 방법 및 과정 등을 제시한다. 또 자유학기제의 주제 선택, 동아리 활동 등 과학탐구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사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교육의 일환인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업 혁신’ 사업은 VR‧AR‧3D프린터‧smart shecker 등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과학교구를 확보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활용해 과학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과학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월10일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수업 혁신 사업 실시간 화상 설명회 및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 및 첨단과학기자재 소개,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과학교구‧콘텐츠 활용 등에 대해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광주N광주 qqmn1@naver.com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