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어버이날 소외계층 어르신 위한 사회공헌 활동 8년째 실천
[광주N광주=신현훈 기자] 쌍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천수)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의 지원으로 ‘야크孝박스’ 25개를 지난 4일 오후 4시 블랙야크 상무점(대표 박정남)에서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류, 식료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영양지원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됐다.
‘야크孝박스’는 블랙야크 자사제품 쿨토시와 넥워머를 포함해 김, 국수, 미역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김천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야크孝박스는 생활지원사가 직접 독거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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