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름밤, 광산구 ‘별밤 미술관’과 함께
6월 여름밤, 광산구 ‘별밤 미술관’과 함께
  • 이성호 기자
  • 승인 2021.05.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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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 달 동안, 5개 별밤미술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전시 진행
광산구 별밤미술관 6월 전시 아트가이드 (제공=광주광역시)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전시 프로젝트 광산구 ‘별밤 미술관’이 6월 5명의 작가와 함께 5개 별밤미술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밤 미술관 in 첨단(쌍암공원)에서는 부모님과 역사의 기록을 주제로 한 이정기 작가의 ‘시대의 유물’ 회화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풍영정천변길 공원에 있는 별밤 미술관 in 수완은 내면에 숨겨진 자연의 힘과 잔잔한 떨림을 주제로 한 조정태 작가의 ‘적요寂寥-고요하고 쓸쓸함에 대해’ 회화 작품을 6월 한 달 간 전시한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에서는 황칠과 비파, 풍경의 연결을 주제로 한 박소연 작가의 ‘벗’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별밤 미술관 in 신창(신창역사문화공원)의 6월 전시 주제는 과거와 현재가 가져오는 미지의 세상이다. 윤세영 작가의 ‘생성지점 Becoming Space’ 회화 작품 전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별밤 미술관 in 선운(선운지구 근린공원)에서는 윤준영 작가의 ‘사유공간’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공간을 통해 개인이 사회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이 주제다.

전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소촌아트팩토리 (062-960-36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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