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최경화)은 ‘코로나 탈출! 스마트폰 여행 동영상 만들기 운영’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인 ‘키네마스터’를 활용하는 강좌는 11월 6일(토)부터 11월 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매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씩 진행하는 총 8시간 강의는 동영상 제작 앱의 활용 기술, 촬영 기법, 나래이션 쓰기, 사진·영상 미디어 편집하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강좌에 참여하면, 여행하며 촬영했던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해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즐거운 추억을 생생하게 회상해 낼 수 있게 된다.

최경화 관장은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및 지역사회와 관계 맺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 참여 접수는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5명을 받는다.

프로그램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디지털정보도서관(☎062-613-7763) 및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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