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장애인 가정에 비대면으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해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관장 이대만) 2021년 11월 19일 서구새마을회(부녀회장 이경순)와 한미건설(대표 문순자), 서구청 관계자, 서구갑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와 함께 “사랑의 김치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위생과 방역 수칙 지침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력이 참여했다. 김치나누기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비대면으로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복지관 이대만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한 명의 장애인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 관공서와 단체 등이 긴밀하게 협업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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