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신현훈기자]쌍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천수)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오재철)과 12일 오전 11시 ‘저소득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직원들과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사랑의 식당 이용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보행보조차 5대, 바나나우유 300개, 요플레 300개를 전달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오재철 점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후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김천수 관장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