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신현훈 기자]한국수출입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장래)와 쌍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천수)은 지난 달 29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수출입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장래) 임직원들이 쌍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천수)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후원금은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450세대에 설 명절 선물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 조장래 본부장은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 그리고 후원활동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촌종합사회복지관 김천수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한국수출입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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