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성대 칼럼] 아웅산 수지와 윤장현 [이성대 칼럼] 아웅산 수지와 윤장현 최근에 광주공동체의 명예와 관련하여 생각나는 두 정치인이 있다. 아웅산 수지와 윤장현 전 시장이다.아웅산 수지는 미얀마(버마)의 최고 권력자이다. 지난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미얀마의 실권을 거머쥐었다. 미얀마 군부가 제정한 헌법상 제약으로 인해 형식상으로 국가원수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외무장관과 국가자문역을 겸하는 실질적인 집권자의 위치에 있다. 그녀가 광주와 관련되는 것은 5·18재단에서 2004년에 수여한 광주인권상의 수상자라는 점 때문이다. 그녀는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오랜 기간의 비폭력 민주화투쟁 칼럼 | 이성대 칼럼니스트 | 2018-11-27 11:13 광주시, 동티모르에 사랑의 PC 50대 지원한다. 광주광역시가 동티모르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사용할 ‘사랑의 PC’ 50대를 전달했다.광주시는 23일 시청 앞 잔디광장 앞에서 이용섭 시장과 동티모르의 복합문화공간 ‘사나나 구스마오 리딩룸(XGRR)’의 박상일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티모르 사랑의 PC’ 전달식을 개최했다.※XGRR : 동티모르 딜리에 있는 도서관, 박물관 및 커뮤니티 등 복합 문화공간이번 ‘동티모르 사랑의 PC’지원은 광주시의 첫 PC 해외지원으로, 전쟁과 빈곤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동티모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동티모르 현지 NGO단체인 뉴스N | 양경민 기자 | 2018-10-23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