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삼호 광산구청장, 우즈벡·카자흐와 교류협력키로 김삼호 광산구청장, 우즈벡·카자흐와 교류협력키로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17일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5박7일 일정으로 우즈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우호교류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김 청장의 이번 해외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후손회 행사인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2022년까지 200억원 규모로 월곡동 고려인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인 광산구는, 두 나라와 역사·문화·시민 교류의 물꼬를 마련하고, 고려인의 생활·문화 실태 파악 등을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김 청장은 12일부터 14일 우즈베키스탄에 머 지역자치 | 노현서 기자 | 2019-11-18 16:56 광주시, 의료관광 및 의료기기·화장품 설명회 개최 광주시, 의료관광 및 의료기기·화장품 설명회 개최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광주광역시는 우수한 지역 의료기술을 적극 알리고 의료기기·화장품 등 의료 연관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광주 의료관광 및 의료기기·화장품 설명회’를 개최했다.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광주를 방문해 치료받은 전체 외국인 환자 중 2위(679명)를 차지할 정도로 광주 의료관광 주요 국가 중 하나다.이번 방문단에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 등 3개 의료기관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광주뷰티화장품산업진흥회, ㈜폴리바이오텍, ㈜바이원 뉴스N | 노현서 기자 | 2019-07-05 16:16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김민정 옮김)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김민정 옮김) 살인자의 건강법 대문호 타슈 선생의 죽음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신비에 쌓인 팔순이 넘은 노작가는 비만에다가 불구이며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신화적 존재에 가까운 노작가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든다. 인간 혐오를 자처하는 문학의 거장 타슈는 극소수에게만 자신과 인터뷰하는 영광을 누리게 해 준다. 사중의 턱 선과 털이라고 하나도 없는 민머리에 매끈한 유아적 피부를 지니고 있는 타슈 선생과의 인터뷰는 일말의 양심이나 선심도 없는 그야말로 악의 유희로 기자들을 하나 둘 질리게 만든다. 칼럼 | 김효신 칼럼니스트 | 2019-06-05 1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