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장암 기자] 어제 오늘 7편의 칼럼과 자료를 숙독했습니다. 
2019-001, 2019-002 번호를 붙여가며 나름 선택해서 정리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두운 분석과 추상적 전망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그나마 새해에 맞는 ‘격문’이 있었습니다. 
오늘 일천독은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 발표한 글을 나눕니다. 
앞으로는 칼럼에서 다룬 주제별로 구체적 방법론을 담은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대통령을 바꾸면 다 될 줄 알았다면, 너무나 가볍게 생각한 것입니다. 지방 권력을 바꾸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기득권 세력의 저항과 반발 때문만이 아닙니다. 새롭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에 부합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이 아직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능력을 갖춘 인물들이 필요한 자리에 포진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국민입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민중의 자발적 혁명 역사를 가진 민족이고, 그렇게 만들어 온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칼럼 보기
http://www.welfarestate21.net/home/data3.php?mode=read&cat=3&start=0&search_str=&search_val=&mod_gno=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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