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11월 10일 3색 독서행사 개최
광주시립도서관, 11월 10일 3색 독서행사 개최
  • 양경민 기자
  • 승인 2018.10.2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월 10일 광주시청 대회의실…공연·강연·전시 등 선봬
- 강성태 씨 독서법 강연, 박완서 ‘그 남자네 집’ 낭독 등
- 19일부터 참가자 접수...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1월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3색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1월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3색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참여율 제고를 위해 11월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3색 독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대표가 공부의 신이 되기까지 독서가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 및 독서법에 대해 강연하고, 문학작품 박완서 ‘그 남자네 집’을 각색해 라이브 음악과 뮤지컬 형식의 낭독을 결합한 이색 문학공연을 선보인다.

또 2018년 베스트 대출도서 100선을 선정해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책을 전시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각종 표어와 독특한 컬렉션 도서를 함께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책을 읽고 싶은 동기를 부여한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ity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장은 “특별한 낭독공연과 독서강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