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상무2동 ‘쌍쌍일촌 인권문화제’ 개최
광주시 서구 상무2동 ‘쌍쌍일촌 인권문화제’ 개최
  • 신현훈 기자
  • 승인 2020.06.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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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오월무지개와 함께하는 쌍쌍일촌 인권문화제’ 행사 개최
▲ 둥지피아노학원 정해옥원장과 원생들이 재능기부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아침이슬’을 합주하고 있다.
둥지피아노학원 정해옥원장과 원생들이 재능기부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아침이슬’을 합주하고 있다.

[광주N광주=신현훈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행수)는 ‘제11회 오월무지개와 함께하는 쌍쌍일촌 인권문화제’ 행사를 지난 20일 쌍학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평길) 주관으로 상무2동주민자치회,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 5ㆍ18서구행사위원회, 광주광역시청, 광주서구청,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등 민ㆍ관 및 지역주민의 협조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하여 지역주민들의 마스크 착용, 일정 거리 두기, 손 소독하기 등 행사 참여과정에서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는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월주먹밥 나눔과 사진전시, 인권시화전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특히 둥지피아노학원 정해옥 원장님과 원생들이 재능 기부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아침이슬’ 합주는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관계자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 오월주먹밥 나눔 체험현장
오월주먹밥 나눔 체험현장

 

상무2동주민자치회(위원장 정희만)에서 준비한 ‘2020 쌍쌍일촌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은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마을의제 제안서를 지역주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에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그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마을의제로 선정되면 2021년 예산에 반영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 2020 쌍쌍일촌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현장
2020 쌍쌍일촌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현장

상무2동행정복지센터 신행수 동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쌓였을 텐데 쌍쌍일촌 인권문화제 행사가 단비 같이 존재로 다가 오는 것 같다”며 “오늘 하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무2동이 명품 인권마을로 조성되는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상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평길 위원장은 “오월무지개 행사는 11년째 진행되는 전통이 있는 마을행사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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