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까지 서구문화센터에서 3,100여명 대상
-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 및 친절 교육 등
-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 및 친절 교육 등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5일까지 ‘2018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총 3,100여명을 대상으로 아홉 차례에 걸쳐 서구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서구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해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다음달 까지 서구 시니어클럽 등 5개 수행기관에서 3,13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에 구비 3억 8,800만원을 별도로 확보한 서구는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실버택배사업 등의 일자리를 확대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노인일자리사은 물론, 전통민속놀이대회, 경로당 유랑극장, 우리 동네 실버지킴이사업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통합교육에는 전문강사가 나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임하는 자세,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 및 친절 교육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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