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3부에 걸쳐 개관 16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개최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와 원장현 명인 축하 대금 연주회 진행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와 원장현 명인 축하 대금 연주회 진행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빛고을 국악전수관 개관 16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목) 오후 4시부터 3부에 결쳐 특별기획 국악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제1부에서는 가야금, 대금, 해금, 장구, 고법, 민요, 판소리,가야금병창 등 8개반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제2부에서는 공로패 및 모범상패 수여 등의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이어 제 3부에서는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의 가야금연주와 원장현 명인의 대금산조,소쇄원,날개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000㎡(지하2층, 지상3층)규모로 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역민들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국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N광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