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꽃모종 심기’ 실시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꽃모종 심기’ 실시
  • 신현훈 기자
  • 승인 2021.03.16 17: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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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농업기술센터 기증 꽃모종으로 봄소식 전해
-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힐링과 휴식공간제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난 후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난 후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N광주=신현훈 기자] 쌍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천수)은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꽃모종 심기‘ 행사를 지난 12일 오후 4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물 앞 화단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박나영), 주택관리공단 쌍촌관리사무소(관리소장 정충열), 쌍촌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선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의 꽃 심기와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후 민·관 실무자와 초등학생들이 꽃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꽃모종 심기 활동에 참여했다.

쌍촌건강생활지원센터 김승민 주무관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심은 꽃이 따뜻한 봄을 만나 활짝 피어나는 것 처럼,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지친 마음이 활짝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쌍촌관리사무소 정충열 소장은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오늘 심은 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5년 쌍촌주공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조직을 결성하고, 심각하다고 인식한 아동과 청소년의 방임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2016년부터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과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민ㆍ관 실무자들과 초등학생들이 꽃모종을 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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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비 2021-05-02 07:53:34
저기 나나왔는뎁 ㅎㅎ 쬐끄미가 난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