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강좌, 27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광주N광주=윤영일 기자]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운영하는 ‘치유의 인문학’의 올해 첫 강좌가 27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교육가를 초청해 ‘치유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 씨는 강연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인정 욕구를 충족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 강좌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시민들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매달 진행되며 강연 1년 계획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62-601-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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