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We Serve" 광주월드라이온스클럽 장정주회장과 회원들이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광산구 소재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을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장정주회장(광주월드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지만, 특히 미지원 시설인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어려움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깊은 고민과 실천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고귀한 존엄을 늘 가슴에 새기며 차별과 편견이 없는 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추홍센터장(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은 "어려운 시기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고 장정주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더불어 함께하는 가정, 일터가 밝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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