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당 광주시당 당사앞 규탄집회 열려
- '자유한국당 사죄'와 '망원의원 3명 제명' 촉구
- '자유한국당 사죄'와 '망원의원 3명 제명' 촉구
[광주N광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에 대한 5월 단체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자유한국당 광주시당 당사 앞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5월 단체회원 및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규탄집회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진심어린 사죄와 망언의원 3명의 제명 및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원순석 광주운동본부 대표는 "자유한국당 3명의 망언 의원들이 가짜박사에게 놀아나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을 배신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집회 참석자 일부는 당사에 달걀을 던지는 등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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