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76) 일천독(20181108) -김원중의 달거리, 거창과 만나다.
강추(76) 일천독(20181108) -김원중의 달거리, 거창과 만나다.
  • 장암 기자
  • 승인 2018.11.08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
경남 거창문화센터에서 
김원중의 달거리 '평화공연'이 있습니다.


2003년 155마일 철조망이 꽃나무였으면 좋겠다는 평화의 상상력으로 매월 1회씩 공연을 여는 우리시대 가장 끈질긴 평화공연입니다.

'직녀에게'와 '바위섬'의 가수이자 생명과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김원중과 '느티나무밴드', '바닥프로젝트', '화가 주홍', '팝페라 빅맨싱어즈', '작가 박현효' 그리고 거창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경남 무형문화재 '이정민' 님이 출연합니다.

저도 진행자로 함께 합니다.

이제 평화감수성, 통일감수성이 필수인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획기적인 대변화의 시대에 시민이 먼저 새시대를 합창해야 온전한 평화의 길이 열립니다.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을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김원중의 달거리!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으로 시작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