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산을, 환경을 위한 달리기 '플로깅' 개최
민주 광산을, 환경을 위한 달리기 '플로깅' 개최
  • 광주N광주
  • 승인 2018.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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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플로깅, 정당 프로그램에 처음 도입
- 광산우리밀축제 현장도 함께 둘러볼 예정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박흥식)는 광주광역시 정당에서는 처음으로 당원들과 함께하는 '플로깅'대회를 개최한다.

광산구을 지역위는 10, 가을철을 맞아 트래킹과 쓰레기줍기가 결합된 '플로깅'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석이조의 환경보호운동으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본 플로깅대회는 13() 송산유원지~황룡강변 부근(4km)에서 진행되며, 마친 후에는 지역축제인 광산우리밀축제현장을 방문해 오찬 겸 회의 시간을 갖는다.

박흥식 위원장 직무대행은 "가을철을 맞아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다가 건강은 물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플로깅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원들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트래킹과 지역축제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을 지역위는 10월 말부터 동별 거점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민주당의 정책을 홍보하고 여론을 듣는 방식의 <미니 정책엑스포>를 준비하는 등 'Fun광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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