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도서 544권 후원…보편적 교육복지 혜택 기대
[광주N광주=이성호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천재도서(대표 김승철)로부터 초등학생 문제집 등 참고서 총 544권(8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전체 학령기 아동 150여 명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요과목 선행학습으로 학습의지 향상,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후원해주시는 천재도서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균등한 교육복지 속에서 아이들이 가진 잠재적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도서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드림스타트 초등생에게 참고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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