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발달장애인을 위한 축구화 기증
사단법인 자평, 발달장애인을 위한 축구화 기증
  • 주재환 기자
  • 승인 2019.03.28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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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축구화 150족을 기증식을 진행
지난 3월 20일 진행된 '사랑의 축구화 전달식' 장면

지난 20일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축구화 150족을 기증하였다.

축구화는 광주시 남구에 본사를 둔 미즈슈즈랜드(대표 국중귀)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최하고 엠마우스복지관 주관하는 제18회 엠마우스 Super Futsal 대회 행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수관 이사장은 "전달된 축구화가 축구 영재들의 꿈을 이루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 받은 김명선 관장(엠마우스복지관)은 전달받은 축구화를 풋살대회 16개 참여기관에게 전달과 감사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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