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엠마우스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직무개발사업(방역관리 및 활동보조직무)’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방역관리 및 활동보조 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일자리를 지원했다.
신규직무개발사업(방역관리 및 활동보조직무)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배치기관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줌으로써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였다.
시범사업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 장애인일자리 정식직무로 채택할지 논의가 남아있으며, 위드 코로나를 앞둔 시점에 2022년 장애인일자리 정식직무로 선정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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