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혜원 이사장)은 이:룸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업무, 동일한 관심주제를 갖는 실무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스스로 역량강화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팀을 지원하는 사업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0년 제9회 이룸 사업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총 87개 787명이 신청, 최종 심사결과 19개 팀 164명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첫 시작되는 광주권역(홍보야 놀자!!)사업으로 7개 장애인복지관 홍보실무담당자로 구성되어 엠마우스복지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며 사업이 진행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참가한 기관은 엠마우스복지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총 7개 장애인복지관 실무담당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4일 진행된 1차 회의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일정 의견 조율(협의) 및 홍보에 대한 고민 나누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2차~7차부터는 홍보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퍼바이저 자문을 2회 포함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엠마우스복지관(김명선관장)은 각 기관별 시너지 효과 및 함께 연대하여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네트워크 및 지식 노하우 공유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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