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야 놀자! 사업 2차 회의 성료
홍보야 놀자! 사업 2차 회의 성료
  • 노현서 기자
  • 승인 2020.05.12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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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역 홍보야놀자!!팀이 "덕분에 첼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 엠마우스복지관)
광주권역 홍보야놀자!!팀이 "덕분에 첼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 엠마우스복지관)

[광주N광주=노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사장 이혜원)은 이:룸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업무, 동일한 관심주제를 갖는 실무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네트워크 구성으로 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스스로 역량강화를 하고, 사회복지 실무자 지식공유네트워크 팀을 지원하는 사업일환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광주권역(홍보야 놀자!!) 7개 장애인복지관 홍보실무담당자로 구성된 '홍보야놀자'팀은 용봉동 복합문화공간(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참가한 기관은 ▲엠마우스복지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총 7개 장애인복지관 실무담당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사업을 진행하였고 남도일보 김우관(중.서부취재)본부장을 초대하여 외부언론 전문강의로 진행되었다.

남도일보 김우관(중.서부취재)본부장의 강의는 사회복지기관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언론보도 작성요령이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의 언론보도 고충과 질의응답 순으로 1차 강의가 진행되었고, 언론보도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전수하였다. 2차 강의는 실제로 언론보도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재환 대표는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고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살신성인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활동량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일정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생활방역의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N광주 noljagwang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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