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6일(토) 9시부터... 상무시민공원 운동장
[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엠마우스복지관(관장 김명선)은 내달 6일 오전9시부터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에서 발달장애인, 부모, 가족 등 1,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엠마우스 Super-Futsal 대회’를 연다.
이번 풋살대회는 FIFA(국제축구연맹) 경기규정에 근거한 SOI(국제특수올림픽위원회) 경기규칙 5인제 축구규정으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4개 조별 리그로 진행된다.
본선 경기에 앞서 5일 오후 2시 선수단 등급분류, 5시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행사는 발달장애인 축구팀이 축구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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