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전 본격 돌입
  • 주재환 기자
  • 승인 2019.02.13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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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인터넷 이용한 투표로 진행
-오는 14일, 후보자 합동토론회 실시
제14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자
제14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자

[광주N광주=주재환 기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협회장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4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의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는 선거규정 제4조에 따라 2016년, 2017년, 2018년 사회복지사 연회비 연속 납부자 9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명의 후보가 나와서 3년간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 협회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각자의 역할에 대하여 밝힌다고 하였다.

후보는 기호 추첨에 따라 기호1번에 전성남(50세)후보(광주동구시니어클럽 관장), 기호2번 김운기(51세)후보(사회복지법인 태환원 보람의집 원장)가 출마를 하였다.

이번 선거는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전자투표를 병행하여 실시 되는데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해 투표권이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링크를 전송으로 접속한 뒤 생년월일 6자리를 통해 본인인증을 거쳐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SMS 문자 답장 발송을 이용해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2019년 2월 14일(목) 오후 7시, 광주사회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북구 천변우로40)에서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합동토론회진행후 2월 19일 투표권이 있는 사회복지사의 권리를 행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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