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2021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 진행 예정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2021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 진행 예정
  • 정규석 기자
  • 승인 2021.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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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장애인의 일상생활자립능력 향상 기대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소외계층의 자립능력 함양 및 사회참여 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 참여 대상자는 장애인 10명이다. 교육내용은 프랑스 자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여 배움의 욕구 충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여러 가지 프랑스 자수를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작품 전시회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올바른 취미 생활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일상생활에서 성취감을 향상하고자 한다.

‘나만의 프랑스 자수 작업실’은 5월 11일부터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총 15회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든 작품들을 모아 복지관 평생학습축제 때 작품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이용료는 무료이며 대상자 모집은 4월 30일(금)까지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구장애인복지관 평생기능팀 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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