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 받은 200만원 상당 한과세트 34박스를 노령 장애인 세대에 전달 예정
[광주N광주=정규석 기자] 광주광역시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22일 서구 벽진동 제이아트웨딩홀에서 서구민한가족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담양한과 명진식품으로부터 200만원 상당 한과세트 34박스를 기탁받아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에 전달하였다.
‘서구민 한가족 나눔’은 광주광역시서구청에서 질병, 장애, 노령, 실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돌봄이웃, 사회복지시설에 금전 또는 현물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후원자를 발굴, 연계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광주광역시 서구지역 내 노령장애인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이대만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령장애인세대에 한과를 전달해 정서적인 우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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